파이널 판타지 15
Final Fantasy XV
챕터 01. 여행의 시작
CHAPTER 01 여행의 시작
주인공 녹티스 루시스 카일룸은
이웃국가에서 열리는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여행을 떠나려 한다.
CHAPTER 02 재기 <보기>

장기 프로젝트(?) 포스팅&영상
으로 제일 처음으로 선택한
파이널 판타지 15 게임은..
제게 콘솔의 길로 이끌어준(?)
게임으로 애증의 게임!!..
이라고 할까요?? @_@a


2016년 11월 PS4 독점으로 발매..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서
스타일리하고.. 재밌어 보인다!!
싶어서 제 인생 최초로 콘솔을
구매하게 만든 게임이 바로
파이널 판타지 15 였습니다…
아무튼..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번 컨셉은 제가 늘
파판15 할 때마다 늘 하던 방식이
레벨1로 플레이 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번 영상도 전부 레벨1로
챕터 1~14 그리고, 오메가와
아다만타이마이까지 전부다
레벨1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반에
새 챕터 영상이 올라옵니다.


파이널 판타지 15 초기에는
모든 캐릭터들의 액세서리
슬롯이 1개만 있다보니..
최소 2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필수인데요.
특히 녹티스의 경우 액세서리
레벨 스토퍼를 늘 장착하고
있다보니, 액세서리 슬롯이
3개가 되어도 실제 쓰는 건
2개 밖에 안되곤 합니다..;;


게임은 일방적인 스토리 진행..
으로 플레이를 하게되나
오픈월드를 채용하여 중간에
삽질(?)도 예외적 허용은 됩니다.
단, GTA 와 같은 오픈월드를
기대하기엔.. 너무 제한적이죠;;

가끔 전투를 치루다보면
발생하는 전투 미션을 통해
AP를 대량 획득(+20) 가능
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어필리티 콜을
전부 찍을 수 있습니다..만;;
나중되면 AP가 남아 돌고
사용할 곳이 없어져서..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합니다..


해머헤드 뒤쪽에 있는..
이 덩치 큰 공룡(밴더스내치)
쓰러뜨리면 ‘공룡의 큰 발톱’을
얻게 되는데 상점에서 팔수도
있지만 저는 나중에 무기 개조
할 때 필요한 재료라서 팔지
않고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챕터1에서도 6개의
던전 중 1개인 “크라스툴룸
수로” 를 미리 공략할 수
있긴합니다…만, 초기 레벨1
에서는 무기, 버프용 요리…
광요의 반지도 없는 상태라서
공략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럴 때 쓰라고 주워진게 바로
무적 슈트와 텐트 근방에서
보급 가능한 엘리먼트를
활용하여 진행하면 어렵지않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다만 “크라스툴룸 수로”에는
던전 공략만 있는 곳이므로
왕가의 무기는 등장하지 않고,
챕터2에서 코르로 부터 왕가의
무덤 열쇠를 받은 뒤 “바르바
채굴장”에서 왕가의 무기를
얻을 수 있긴 합니다만…
이때도 무적 슈트를 추천드려요;
무기, 방어용 악세사리 등이..
초반에는 갖춰져있지 않다보니..;

아무튼.. “크라스툴룸 수로”를
클리어하고 무적슈트 시간이
남아있어서, 저는 바로 해머헤드
에서 ‘심연에 잠든 큰 뱀’ 의뢰를
받고 다시 “크라스툴룸 수로”로
이동해서 게임하면서 개방했던
출구를 통해 처음보다 빠르게
던전 보스와 만날 수 있었고..
그 이후에는.. 무적 슈트만 믿고
요르문간드를 때려잡으면…


맵에 있는 ? 표시 퀘스트와
특정 캠프 이용히 발생하는
캠프 이벤트 등… 챕터 1에서
이것저것 하면서 놀다보면
4시간 정도 놀게 됩니다..만;
나중에 다회차 레벨1로 다시
플레이를 한다면 좀더 시간은
짧아지긴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5 레벨 1로
살아남기 콘셉트로 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제가 게임을
하면서 레벨1이 가장 적당한
난이도인거 같습니다.
적당히 쳐맞고.. 회복약 쓰고
레벨이 오르면 스탯도 같이
오르는데 그럼 재미가 없어서;
전 레벨1로 플레이를 하곤합니다.
다회차도 레벨1로 하는 게…
질리지 않고 재밌더라구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