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tale 언더테일
인디게임의 혁명!
샌즈를 아시나요?? 언더테일의
대표 마스코트 라고 한다면
단언컨데 샌즈가 아닐까…
다들 그리 생각들 하시죠??
도트 그래픽과 미친 볼륨
이게 진짜 인디 게임 맞어?
라고 생각이 들수 밖에 없는
Undertale… 짧게 플레이
하면서 느낀 솔찍한 저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

가격이 혜자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수 밖에 없는 볼륨과
적과의 전투에서 당연시
생각되는 승리, 기존 게임의
틀을 완전히 산산박살냈던
언더테일(Undertale)
이 게음은 워낙 (긍정)유명
하다보니.. 소문도 많이
들었고 실제로 플레이 영상
일부를 보면서 재밌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스팀에서 할인을
하길래 구매를 했었지만
당시 시간이 없어서
라이브러리용 구매가
되버린거 같았지만…
이제와서 봉인 해제(!?)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제가 워낙 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유튜브에서도
게임 관련 채널을 구독하거나
그 외의 다른 분들의 영상도
자주 찾아보기 때문에
UNDERTALE 게임을
아마 절대 모르고 지나치진
않았을 거 같아요 @_@
이건 운며이야!! 라고 할..
정도랄까요? ㅋㅋㅋ
언더테일에서는 정말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독특한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명작 게임
인거 같습니다.

적과의 전투는 무조건 승리
라는 기본 클리쉐를 박살
내는 부분도 꽤 신성했고
불살 엔딩은.. 정말… ”)b
Far Cry 4 처럼 허무하게
시간 때워서 엔딩이 아닌
모든 전투에서 적은 하나도
해치우지 않고 진행하면
엔딩이 달라지는 연출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버린
개념을 박살내기 충분했죠
그 부분은 무척 센세이셔널한
느낌을 줬었어요

언젠가부터 도트 그래픽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건지 그래픽에 대해
당연히 아쉽다면 아쉽다..
라고할 수 있겠지만..
애당초 도트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그래픽에 대해
뭐라 할 건 아니더라구요;
극상의 그래픽이 아니면
도트 그래픽으로 해라!
…. 랄까요? ㅎㅎ
그리고 저는 재믹스(msx) 시절
부터 게임을 즐겨서 그런가..
도트 그래픽은 낯설지 않아서
그래픽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지만.. 한국어 미지원이…
(한글 패치는 존재)
공식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이 부분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영어/일본어는 지원하던데;

스샷과 함께 포스팅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소재라서 실제 플레이
했던 영상도 같이 남겨서
포스팅에 올리고 있습니다.
다만.. 퍼즐요소는 정말…
제가 못하는 게임 장르라..
보시면서 답답… 하실 수는
있을 거예요 ㅎㅎㅎ

참고로 저는 퍼즐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를
하는 게임은 툼레이더 정도??
나머진 머리쓰는 게 싫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더테일은
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네요.
한글패치도 너무 잘 되어있고
공략을 보면서라도 끝까지
엔딩을 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맵을 다니다보면 퍼즐 요소가
많다보니… 너무 매달리면
답답한 증가로 인해.. 영상에선
자르긴 했지만.. 그 이후
다른 분들의 공략을 보며
플레이를 했답니다..
아직 갈길은 멀은 거 같지만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