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red 알프레드 맥(mac)
사용하는 분께 추천하는 앱
맥 전용 앱
안녕하세요. 시너자 입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앱 중 하나
바로 Alfred 를 추천하려 합니다.
Alfred Site <바로가기>
기능을 이야기한다면..
Mac Spotlight 보다 훨씬 더
많은 기능과 다양한 편리함
그리고 생상성 향샹에 도움을
주는 앱..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맥을 처음 사용하면서 처음엔
꼭 필요한 앱이 아니면
아무리 추천을 받은 앱이라고
해도 구매하지 않고 맥 그대로
사용했었던 저 입니다만..
어느 유저분의 말 한마디에
순간 뽐뿌가 와서 구매했는데요;
맥 유저는 알프레드 사용 전과
사용 후로 나눠진다… 라는 말에
“에이~ 설마 그정도야?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라며..
알프레드에 대해 찾아봤었고
맥의 생산성 별로인 스팟라이트
대체 기능으로 너무 괜찮아보여
파워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는 2024년 한여름에 질러서
약 1년 반정도 사용을 하면서
구매해서 후회 절대 없었던 앱
2위 라고 생각하는 시너자입니다.
(1위는 파이널 컷 프로)

Alfred 라이센스 종류는
두가지로 나눠져있는데
저는 메가 서포터로 구매
팽생 무료 업그레이드로
조금 비싸지만 구매했어요.

Alfred는 한글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만 국내 유저분의
다양한 노하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만큼 언어 장벽은 충분히
커버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알프레드를 설치하면서
키보드 단축키에서 스팟라이트
전부 비활성화를 하고
알프레드 단축기를
cmd + space로 세팅해서 사용
하곤 합니다.
알프레드가 있는데 굳이
스팟라이트를 사용할 이유가;;

별거 아닐 수 있지만, Features
에서 간단한 키워드 입력 조합
으로 내가 원하는 행동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알프레드 입력 창에서
카맵 일산호수공원 으로 입력하면
웹브라우저가 열리면서 카카오맵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열어줍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상품을 검색을
할 경우에도 알프레드 실행창에서
” 네쇼 아이패드 11세대 ”
로 입력하면 빠른 액션도 가능하죠.

특히 저의 경우에는 영상편집은
맥으로만 하다보니.. 그리고
맥은 스토리지 용량 업그레이드
불가로.. 처음 구매시에만 용량
세팅해야되는데.. 가격이 너무..;;
그렇지만 제게는 NAS가 있어서
FHD 영상의 경우 SMB로 연결
해서 파이널 컷에서 편집하곤
합니다. AFP 로 연결된 상태
에선 파이널 컷에서 영상 소스를
임포트할 수가 없다보니…
SMB 로 지정경로를 지정하여
영상 편집도 좀 더 편하게
하고 있긴합니다..
물론.. 4k 영상은 NAS로는
조금 힘들어 합니다. ^^;
그래서 4K 영상은 외장 SSD
에 자료를 넣고 편집을…
흠흠.. 아무튼간에 말이죠;
그 외에 Alfred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산성 기능이 많긴하나;;
저는 100%를 제대로 못쓰고;
Features 와 Workflows
이 2가지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세팅한 자료는
별도로 백업해서 새로운 맥을
구매하거나, 또는 클린 설치로
인해 환경값이 전부 리셋되서
다시 하나하나 하는 번거로움
없게 미리미리 설정값을 백업
해놓곤 한답니다. ㅎㅎ

Alfred 앱의 기능이라고
하면 간단하게 생각해서
MAC SPOT LIGHT 기능
+
더더욱 향상된 기능!!
기존 앱을 앱 이름으로만
입력해서 실행할 수 있고,
또는 아래와 같이 파이널컷
같은 경우 하나하나 키워드
입력하기 귀찮으니.. 차라리
‘파컷’ 만 입력해도 손쉽게
실행될 수 있다보니 생산성
향상에 너무 큰 도움이 되죠.
물론.. 나중에 Raycast 처럼
AI 기능이 들어갈지는 모르나
지금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너무 잘 쓰고 있는 유료 앱..
당시 12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던거 같은데, 비싼 금액이긴
하나 후회하지 않는 최고의
맥 전용 앱 Alfred 저에게
이젠 Alfred 없는 Mac 라이프는
상상할 수 없을 거 같아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