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26.2, 15.7.3
맥북프로 정식 업데이트
맥북, 맥미니, 그 외의 맥 장비
OS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이쁜 쓰레기라고 불릴만한..
Tahoe 역시 26.2 버전으로
버전업되었으며,
그 지원하고 있는 OS 의 경우
전부 업데이트가 이뤄진 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게
맥북프로(M4 Pro) 제품이라
미지원 OS 의 버전까지는
확인하진 못했지만…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맥북은
Sequoia 이전버전 사용 불가..
라서 Sonoma 를 사용못해요;
참고로 iPADOS 도 26.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확인>

12월 중반에 macOS 업데이트가
있을거다.. 라고 했는데,
참고로 애플의 OS 정책의 경우
같은날 모든 디바이스 관련
OS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는게
통상적인 예(?)라서 제가 쓰는
아이패드도 업데이트가 있네요

macOS Sequioa 15.7.3 버전
업데이트도 오늘 떠서.. 일단
또한번(!?) 속는샘 치고
Tahoe 를 설치할 것인가…
아니면 안전빵(?)으로
Sequoia 15.7.3 로 업데이트
할 것인가.. 가 고민이긴하나
최근 너무 바쁘고 이것저것
다시 세팅하기도 귀찮으니
당장은 Sequoia 15.7.3 을
사용해야겠네요.. 그리고
나중에 다른 유저분들의
후기 보고 Tahoe로 올릴지는
생각해봐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새로운 OS 가 나오는 경우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macOS 버전별로 받아 놓곤합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안정된 버전
이라고 생각된다면 기존 받은건
삭제하면서 보관을 하는데요.
왠만하면 맥에선 그런일이 없긴
하지만.. 클린 설치가 필요하다
라고 생각될 때를 대비한 안전책
이랄까요? 그냥 갖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긴 합니다. ^^;

터미널을 통해 다운로드 받고
런처패드에서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 된 macOS 가 있는데
외장HDD 던가 또는 NAS 에
보관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USB 에는 각각 복구 디스크를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


아마 누군가는 그럴거예요.
파티션 날리고 복구 모드에서
설치하면 되는데 왜 굳이
다운로드하냐고… 그 이유로는
인터넷 속도 및 호스팅의 속도에
따라 다운로드 시 불발(?)되어
다시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고,
최근에는.. 특히 Sequioa 15.6 과
Tahoe 26.0 나온 시점에서는..
복구모드로 OS를 재설치했을 때
최신 버전이 아닌 Sequioa 는
15.6 버전으로 설치되고,
Tahoe 역시 26.0 버전으로 설치
되고 있다보니.. 복구모드를 통해
macOS 설치 후 다시 업데이트..
라는 불필요한 작업과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랄까요?
그래서 저는 터미널을 이용해서
버전을 골라(?) 받고 있습니다.
App Store 에서 macOS 다운로드가
구버전으로 받아지기 때문에
더욱더 직접 터미널을 통해서
새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고
보관 및 복구 디스크를 만들면
나중(?)에 선택적이지만…
편해지긴 합니다. ㅎㅎ;
맥은 윈도우와 다르게 재설치를
할 일은 거의 없는데…
Tahoe 때문에는 몇번을 재설치
했었는지… 하아..
역시 이번에도 Tahoe 는 버릴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