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극3
(龍が如く 極み3)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거면
왜 리메이크를… 한거야?!?
안녕하세요. 시너자입니다.
이번에 리뷰하는 게임은…
SEGA 대표 게임 타이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극3 입니다.
참고로 모든 스샷은 PC(스팀)
에서 플레이하면서 캡쳐했으며
AMD 9800X3D
64GB Ram (DDR5 6000 32 x 2)
5080 16GB // 4K 풀옵션으로
플레이하며 캡처한 스샷입니다.

용과 같이 극3은 극(極)이라는
키워드가 붙었다는 것으로 유추
할 수 있듯… 2009년 PS3 로 출시
이후 2018년에 리마스터(60fps)로
발매하기도 했었지만… 그 많던
서브스토리는 어디로 가고..
게다가 저는 PC 버전(스팀)으로
구매해서 즐기고 있기는 한데..
여러모로 실망이 크네요 ㅡ_ㅡ;;

현대식에 맞게(!?) 피쳐폰 활용과
그리고 PM(Personal Mobility)..
뭐.. 이건 로스트 저지먼트 부터
시작한 스케이트… 용과 같이 8에
등장했던 PM… 등장으로 빠른 이동에
적응된 유저들을 위한 배려(?)…
라고 생각을 하긴 합니다만..
너무 억지 설정이 아닌가 싶긴하네요;

용과 같이 극3 에서는 전작(용3)에
비해 더 뛰어난 그래픽…… 은 개뿔;;
풀옵션으로 땡겨서 하고 있지만..
약간 더 좋아진 정도..랄까? 다듬어진
정도랄까… 음.. ㅡ_ㅡ;;;
한글화는 이미 용3에서 한글화가
나왔던 만큼 한글화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일단 패스…

용과 같이 극 시리즈의 원점에서..
용과 같이 극3을 평가한다면…
정말 처참하게 개판이다.. 라는
생각 외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굳이 전투 스타일도 도지마의 용
그리고 류크 스타일을 따로 꾸며야만
했던 것일까? 라는 생각은 물론…
용과 같이 키류 카즈마의 스승인..
코마키 소타로 대신에 다른 인물 등장..
게다가 병맛이지만 아니.. 병맛이라서
더 좋은 천계도 없어져버리고 ㅡ_ㅡ;
업그레이도 아닌 그렇다고 옆그레이드..
라고 조차할 수 없는 극(極) 다운그레이드..
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기존 리키야의 모델링의 변경 역시
굳이 다른 배우로 바꿔야만 했나??
기존 오리지널 캐릭터가 오히려 더
조금 부족하지만 화이팅이 있어서
굳이 배우로 대체하면서 개발비용
추가하는 게 과연 맞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인데요…
참고로 용3 마지막 리키야에 관해서
키류 카즈마 성우 쿠로다 타카야 씨와
지금의 총괄 요코야마 씨와의 대립(?)
이 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스포일러 입니다)
마지막, 리키야가 죽었을 때.. 울부짓는
키류는 요코야마가 원하는 그림은
아니였습니다… 요코야마는 이 때 키류는
담담하게 더빙 하기를 바랬었고,
쿠로다 타카야 씨는 오히려 ‘키류’라면
이렇게 혼신의 샤우팅을 했어야 했다..
라면서 서로 의견이 대립한 상태에서
성우 의견을 중시하여 당시 총괄 디렉터
나고시 토시히로 씨가 쿠로다 씨의 의견
승인하여 그대로 더빙… 더빙한 이후에
스튜디오에 나왔을 때 모든 스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는 일화가 있죠..

여튼.. 메인스토리는 큰 변화가
없긴합니다만.. 굳이 용3에서..
자체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무척
매력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기용하지 않으면 무슨 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이러다 나중에 총괄 나고시 토시히로
의 그림자를 지우겠다고…
용과 같이 극(極)1 전부 갈아엎고
용과 같이 도(道)1 으로 출시…
하루카도 다른 실물 텔런트로 교체..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ㅡ_ㅡ;;
※ 여담이지만.. 야쿠자를 고쿠도라고도
하는데 極道라는 한자를 사용합니다.

용과 같이 극는 오리지널 + 추가
라는 맨 처음의 기조는 어디가고
그래픽 올리고 적당히 서브스토리
삭제하고 오리지널 몇개 + 새로운
서브스토리 몇개.. 정도 넣어서..
만든.. 졸작 시리즈로 넘어가네요.
게다가 캬바클럽 이라는 콘텐츠도
지워버리고… 하아…
용과 같이 극2에서도 시대에 맞지
않아서 오카마 서브스토리 삭제와
그외에 축소된 부분이 있다고하던데
(오리지널 용1,2는 못해봤어요;;)
용과 같이 극3에선.. 하아…
예약 구매를 안했던 스스로를
칭찬하는 시너자 였습니다.
참고로 그 전 용과 같이 시리즈와
저지 시리즈는 전부 예약 구매를
했던 1人인데.. 악명 높았던 용3를..
리메이크… 게다가 전투 스타일이
2가지? 라는 점….. 하아…
4~8 까지의 세계관이 좀 흔들릴
정도로 개판을 만드네요 ㅡ_ㅡ;;

용과 같이 극3 역시 스토리만
밀고 나가면 정말 짧습니다…
메인스토리 기준 10-12시간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꼼수로.. 육아 콘텐츠와
폭주족 콘텐츠가 추가 되어있긴한데..
… 둘다 진짜…. 재미없습니다.;;
참고로 용과 같이 시리즈는 전부..
구매해서 엔딩을 다 봤던 1人으로..
순수 팬심으로 남기는 리뷰입니다;

그 외.. 저 개인적으로 사담이지만..
오키나와를 매우 좋아하고
그곳에서 좋은 추억이 있는 만큼..
게임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그래픽
으로 만나보는 오키나와를…
드래곤 엔진으로 보여질 오키나와
풍경을 너무 기대했던 1人 인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라서 실망을
하기도 했네요 ㅡ_ㅡ;;;
물론 오리지널 용과 같이 3도
당시 기준으로 너무 잘 나온것도
있긴한데.. 경치가 발전이 없었다..
라고 해야할까요? ㅡ_ㅡ;;

개인적으로 이번 용과 같이 극3은..
용과 같이 졸(拙)3 으로 불러야
하는 게 아닌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ㅡ_ㅡ;; 이렇게 만들거면
만들지 말고 다음 게임에 조금 더
집중해줬음 하는 바람마저 드네요.
